바질과 토마토
4/17: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 본문

작년 디즈니랜드에 이어 오늘은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에~
미리 온라인으로 구입한 티켓은 다음과 같이 2인 총 $318 지출.
우리는 익스프레스 티켓 대신 1시간 일찍 입장할 수 있는 얼리 억세스 티켓을 샀다.
- 1-Day General Admission Adult ($134/1인)
- 1시간 일찍 입장할 수 있는 SUPER NINTENDO WORLD Early Access Ticket ($25/1인)
운영 시간은 시즌마다 다르지만 대개 오전에 오픈해 저녁 마감. 늦은 밤까지 어트랙션이 운영되고 불꽃놀이도 보고 가야하는 디즈니랜드와는 확실히 다르다..
https://maps.app.goo.gl/z7xWEuuQhVpUJywc9
유니버설스튜디오할리우드 · 100 Universal City Plaza, Universal City, CA 91608 미국
★★★★★ · 테마파크
www.google.com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를 검색해보면(특히 한국인 브이로그에서) 가장 효율적인 주차장을 추천해주는데,
막상 가보면 정신 없어서 그냥 아무데나 하게 된다....
우리는 E.T. 파킹랏에 했는데 사실 거기가 거기 같음.. 어딘지 까먹지만 않으면 됨.ㅠ

놀이공원 들어가기 전에 여러 샵, 식당들이 있는 유니버설시티워크
https://maps.app.goo.gl/UEgrgohPUW4GUHX2A
유니버설시티워크 · 100 Universal City Plaza, Universal City, CA 91608 미국
★★★★★ · 쇼핑몰
www.google.com

시티워크를 쭉 따라 걸어들어오면 드디어 입구~~~
전세계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만 이렇게 은색/금색 지구본이라고 함
중학교 때 학교 여행으로 간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이후로 처음 와보는.. ^_ㅠ
오늘 우리는 탈 수 있는 모든 어트랙션을 알차게 다 탔는데 동선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위아래를 너무 왔다갔다한 것 같아보이지만 중간에 트랜스포머는 나 혼자 탔기 때문에 사실상 크게 Lower Lot → Upper Lot 임
🏃♀️➡️ 오픈런으로 Lower Lot
→ 슈퍼 닌텐도 월드 Super Nintendo World
→ 머미의 복수 Revenge of the Mummy
→ 쥬라기월드 Jurassic World – The Ride
🏃♀️➡️ Upper Lot
→ 스튜디오 투어 Studio Tour
→ 심슨 라이드 The Simpsons Ride
🏃♀️➡️ Lower Lot
→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The Ride-3D (싱글라이드)
🏃♀️➡️ Upper Lot
→ 워터월드 WaterWorld
→ 해리포터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 미니언 Despicable Me Minion Mayhem
→ 오프 더 리쉬 The Secret Life of Pets: Off the Leash

같은 시간대에 입장한 사람들은 모두 슈퍼마리오 얼리억세스이기 때문에..
모두가 한 곳을 향해 간다..
사진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는 Upper Lot 과 Lower Lot 을 잇는 곳이고,
그 위에 보이는 건 아직 공사 중인 롤러코스터 Fast & Furious: Hollywood Drift. 26년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 슈퍼 닌텐도 월드 (Super Nintendo World)로 들어가는 입구.
여기서부터가 벌써 포토존..

공간 디자인을 우째 이렇게 잘했을까?? 릴스나 숏츠에도 백만 개 영상이 있지만 실제로 와서 보니까 더 신기하다.
아무튼 여기서 마리오카트를 첫 어트랙션으로 타고, 같은 로어 랏에 있는 아래 두 개를 더 탔다.
⚰️ 리벤지 오브 더 머미(Revenge of the Mummy)
왜 반전이 있다고 말하는지 알겠다... 유치원 때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 타고 울었던 기억이.ㅠㅋㅋㅋㅋ
🦖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 The Ride)
개웃겨 완전 쫄딱 젖음

그 다음은 바로 타임이 나서 달려간 🎬 스튜디오 투어 (Studio Tour)

실제 촬영이 진행됐던&혹은 현재 진행 중인 스튜디오를 지나가기도 하고,
여러 방식으로 영화 연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준다.
안 본 작품들이 많아도, 투어 버스 안 모니터로 영화 장면들을 편집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재밌게 볼 수 있다



🍩 심슨 라이드 (The Simpsons Ride)
그 다음엔 어퍼랜드에서 심슨 라이드.
뭔가 이것저것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엄청 길었다. 그리고 졸라 멀미 남..


🤖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The Ride-3D)
여기까지 너무 달린 바람에 파트너는 멀미가 나서 잠깐 쉬고 나는 혼자 트랜스포머를 타고 왔다
싱글라이더로 타니까 거의 20분도 안 걸린 듯;
🌊 워터월드 (WaterWorld)
영화는 안 봤지만 대충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은..
연출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동선 찾아보다가 이미 너무 스포를 당해버림. 근데 배우들의 스턴트에 더 놀람..

⚡ 해리포터 존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여기를 드뎌 한 번 와보긴 하는구나(중학교 때는 오사카에도 없었던 해리포터 존ㅠ)



해리포터 존에서는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만 같이 타고
롤러코스터 Flight of the Hippogriff 는 안 탔다



버터비어는 기대를 너무 안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여기까지 타고나니 아직도 오후 3시인가 그랬음..
이제 쉬엄쉬엄 어퍼 랏에 남은 어트랙션들(우리 기준에 조금 심심한..)을 탔다

💛 미니언즈 (Despicable Me Minion Mayhem)
시작하자마자 한 번 고장이 나서 멈췄다가 영상을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하는 일이 있었다.
미니언은 귀엽고 스토리도 재밌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거진 다 3D 어트랙션이라 탈 수 있는 개수에 역치가 있는 듯.ㅠ
마지막으로 귀여운 The Secret Life of Pets (The Secret Life of Pets: Off the Leash)까지 타고 끝!
이건 웨이팅 라인이 마치 이케아 같았음..
3D는 아니고 쉬면서 타기 좋은 듯!


진짜 알차게 다 즐겼다..... 앞으로 몇 년은 안 와도 될 듯..
참고로 아침은 집에서 먹고 출발, 점심은 싸온 샌드위치와 스낵들로 간단하게 먹었고
유니버셜시티워크에 있는 The Toothsome Chocolate Emporium & Savory Feast Kitchen 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찰리와 초콜렛 공장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
https://maps.app.goo.gl/PMz2LPYMQGshSLaZ6
The Toothsome Chocolate Emporium & Savory Feast Kitchen · Universal Studios Hollywood, 26 Universal City Plaza, North Hollywood
★★★☆☆ · 음식점
www.google.com
구글맵 별점은 낮은 편인데... 우리는 맛있게 먹었다
사실 음식은 잘 기억 안 나고 초콜렛 다크비어가 완전 내 취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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